[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다비치는 2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의 강민경 개인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따뜻한 색감 속 신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섬세하고 차분한 눈빛에서 몽환적인 매력은 물론 뽀얀 피부가 청순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처럼 다비치는 이해리에 이어 강민경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비치는 12월 3일 디지털 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를 발표한다.
지난 5월 발표한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이 다비치의 청량한 감성을 담았다면,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는 겨울로 가는 길목의 한층 따스하지만 깊어진 감성을 예고한다.
특히,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으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쓴 만큼 이번 신곡 '나의 오랜 연인에게'로 감성 2연타 흥행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다비치는 12월 13일~15일 3일간 개최되는 연말 콘서트 "2019 DAVICHI CONCERT" 티켓을 전석 매진시키며 공연계에서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중이다.
다비치는 12월 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나의 오랜 연인에게'를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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