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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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5분이나 길게 방송하게 됐대요"...'동백꽃' 본방사수 독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1.20 15:26 / 기사수정 2019.11.20 15:27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공효진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배우 공효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일 방송은 5분이나 길게 방송하게 됐대요. 그래서 5분 일찍 볼 준비 해야 된다는 사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벤치에 앉아 오열 연기를 펼치고 있는 공효진과 강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두 사람은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역을 맡아 엄마와 여자 사이에 놓인 상황에서 쉽게 사랑을 선택하기 어려워 결국 이별하게 되는 장면을 그렸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8시간 전부터 준비 완료", "다시 사겨라 짝", "두 분 연기에 감동먹고 갑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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