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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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베이 감독 '6 언더그라운드', 전 세계 190여개국 론칭

기사입력 2019.11.20 14:54 / 기사수정 2019.11.20 15: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넷플릭스(Netflix)와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 감독이 만난 영화 '6 언더그라운드'가 사상 초유 스케일로 론칭을 앞두고 있다.

액션 블록버스터의 레전드 마이클 베이 감독이 넷플릭스와 손잡고 영화 '6 언더그라운드'로 돌아온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24년 동안 15편의 영화를 연출하고 25편의 작품을 제작한 마이클 베이 감독은 '나쁜 녀석들', '더 록'의 리얼 액션부터 '아마겟돈', '진주만'과 '트랜스포머' 시리즈같은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까지 비교 불가한 액션 장르의 제왕으로 불리운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연출한 영화의 박스오피스 누적 수익이 약 7조5000억 원(11월 박스오피스 모조 기준)에 달하는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감독 5인에 손꼽힌다.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 감독이 넷플릭스를 만나 지금까지의 위용을 뛰어넘는 초대형 스케일의 런칭을 앞두고 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포함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개봉이 평균적으로 전 세계 60여 개국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반면 '6 언더그라운드'는 넷플릭스의 190여 개국 1억5800만 계정을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


또 개봉 후 시간이 지나면 상영이 종료되는 기존 영화와 달리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되는 '6 언더그라운드'는 언제 어디서나 TV를 포함 어떠한 디바이스로도 자유롭게 마이클 베이 특유의 화끈한 액션을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적인 론칭 후 마이클 베이 감독의 '6 언더그라운드'가 그의 대표작 타이틀을 새롭게 쓸 수 있을지 기대되는 가운데, '6 언더그라운드'의 내한 및 월드 프리미어 행사가 확정돼 국내 영화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6 언더그라운드'는 12월 13일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 론칭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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