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김경현이 연말 콘서트로 록 스피릿의 진수를 선보인다.
20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김경현이 오는 12월 21일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연말 콘서트 ‘락스마스’(Rock’s mas)를 개최한다.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경현은 ‘락스마스’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다채로운 셋 리스트는 물론,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모두 맞이한 선물 같은 무대로 재미와 감동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김경현은 지난 10월 진행된 단독 콘서트 ‘외침’으로 ‘천둥 샤우팅’의 독보적인 면모를 자랑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어 ‘락스마스’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더 크로스 2대 보컬 출신인 김경현은 2013년부터 ‘CLUB TOUR’(클럽 투어), ‘Rock(록)이 빛나는 밤에’ 등 콘서트로 꾸준한 음악적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김경현은 연말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며, 티켓 오픈은 추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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