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가수 벤이 데뷔 9주년을 맞았다.
19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데뷔 9주년이라니..일어나자마자 몽글몽글한 마음에 눈물이.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해야지.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요 우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벤은 무대 위에서 조명을 받으며, 흰 원피스를 입고 웃는 얼굴로 노래를 부르는 중이다.
한편 벤은 지난 18일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 OST '한숨만'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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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