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18 17:47 / 기사수정 2019.11.18 17:53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전 토트넘 감독이었던 해리 레드냅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경질해선 안 된다는 목소리를 냈다.
토트넘은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12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3승 5무 4패라는 초라한 성적으로 14위에 그쳐있다. 특히 리그에서 9월 28일 사우스햄튼과 7라운드 경기 이후 5경기째 승리가 없다.
지난 시즌 리그 4위와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기록했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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