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비투비 임현식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임현식은 오는 12월 22일 필리핀 마닐라 뉴 프런티어 시어터에서 첫 단독 팬미팅 '2019 LIM HYUNSIK Fan Meeting 'DEAR MELODY' in MANILA'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임현식은 이번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 이벤트로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한다.
임현식은 지난 10월 첫 번째 미니앨범 'RENDEZ-VOUS(랑데부)'를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했다. 이후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RENDEZ-VOUS(랑데부)'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과 만났다.
지난 9일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K-POP 광장에서 깜짝 버스킹 이벤트 '또 한 번의 RENDEZ-VOUS'를 열고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임현식의 마닐라 첫 단독 팬미팅 '2019 LIM HYUNSIK Fan Meeting 'DEAR MELODY' in MANILA' 티켓은 오는 30일 정오(현지시각)부터 TicketNet outlets nationwide와 www.ticketnet.com.ph에서 예매 가능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큐브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