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21 08:59 / 기사수정 2010.06.21 08:59
[엑스포츠뉴스] 시력교정수술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라식수술이라고 알고 있다.
이 라식수술에 대해서 알아본 분이라면 라식수술 후 그 부작용에 우려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 "우리 몸이 10할이면 눈이 9할이다"는 옛말이 있다. 이처럼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 '눈', 눈을 수술하는 라식수술에 관련된 대표적인 부작용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 해결점을 찾아보도록 하자.
+ 안구건조증 (건성안)
라식수술은 칼이나 레이저를 이용하여 각막에 절편을 만드는 과정이 들어간 수술이다. 이 각막절편을 만들면 각막의 시신경들이 잘려나가게 되어 수술 전보다 안구건조증이 더 심해진다. 6개월 정도 지나면서 차츰 좋아지기도 하지만 간혹 좋아지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 눈부심
동공의 크기가 큰 경우 어두운 곳에서 수술 부위보다 동공의 크기가 커질 때 불빛이 번져 보이는 현상이 생긴다. 라식수술 전 동공크기 검사를 통하여 수술 후에 빛 번짐이 심해질 수 있는지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 각막주름
+ 각막세포 상피증식증
라식수술 후에 각막절편 아래쪽으로 각막상피세포가 자라 들어가는 현상이다.
위에서 본 것과 같이 라식수술의 문제점은 각막절편을 만들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들이 많다. 그래서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라섹수술'이라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그러나 라섹수술은 각막혼탁이라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생겼다. 그래서 각막혼탁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방법이 'M-라섹수술'이다.
M-라섹수술이란?
1999년 M-라섹 수술을 처음으로 도입한 강남연세안과 부 상 돈 원장은 "10년 넘게 M-라섹수술을 시술하면서 라식수술과 라섹수술의 문제점으로 인해 고민한 환자는 없었다. 그만큼 안전하면서도 안정적인 시력교정수술방법이라고 생각된다. 다. 그리고 어떤 수술을 하든지 수술 전에 철저한 검사를 받고, 충분한 경력이 있는 원장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고 M-라섹수술에 대해 설명했다.
[도움말] 강남연세안과 부 상 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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