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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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아일랜드 세친구, '밀면' 첫 경험에 그릇까지 '깨끗'

기사입력 2019.11.14 21:11 / 기사수정 2019.11.14 21:25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아일랜드 4인방의 밀면 먹방이 펼쳐졌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닐, 다라, 바리, 다니엘이 부산에서 밀면을 먹고 대만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닐은 "제가 예전에 팀 합주가 끝나면 홍대에서 육쌈냉면을 매일 먹었다. 숙취에 아주 좋다"며 "육쌈냉면 주인이 왜 맨날 오냐고 물어봤다"고 말해 냉면 사랑을 드러냈다. 곧 밀면 식당에 도착한 이들은 밀면 4개와 왕만두 6개를 주문했다. 바리는 "너희들 차 마실래?"라고 물으며 온육수를 친구들에게 따라줬다. 닐은 친구들에게 "고기 육수"라고 온육수를 소개했다.

이어 만두가 나오자 다니엘은 "정말 큰 만두네"라고 말했고, 다라는 "메가만두"라고 왕만두를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가운 음식이 생소한 아일랜드 친구들이었지만 닐의 지시대로 식초를 넣고 면을 자른 후 깨끗하게 한 그릇을 비우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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