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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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피자 쏴"…'아이돌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BTS 미담 大공개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11.13 06:30 / 기사수정 2019.11.13 01:1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소속사 선배 방탄소년단의 미담을 대방출 시켰다.

12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휴닝카이, 범규, 연준, 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연준은 방탄소년단의 미담을 전하며 "미국 쇼케이스 당시 정국 선배님이 '파이팅'이라고 쪽지를 써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문화유산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수빈은 "진 선배님이 같이 식사하고 싶다고 피자를 시켜주셨는데 갑자기 스케줄이 생겨서 피자를 주고 가셨다"고 미담을 덧붙였다.

이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탄소년단을 향한 사랑을 가득 담아 히트곡 커버 댄스를 준비, 헌정 무대를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못잖은 칼군무는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범규는 방탄소년단에게 배우고 싶은 점에 대해 "연습생 시절에 춤, 노래도 욕심이 많았지만 표정 연기에도 욕심이 많았다. 뷔 선배님 표정 보면서 연구를 많이 했다"고 밝히며 진정한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고백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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