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0:22
경제

고질병 헤드업 교정되는 골프스윙연습기, 김덕규타이밍 파워3 골프동호인 사이에서 주목

기사입력 2019.11.12 11:26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골프하는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복병이 있다. 그 중 가장 고민이 많은 것이 ‘헤드업’과 ‘팔 스윙’이다. 헤드업 교정에 3년, 팔에 힘 빼는 데 5년 걸린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골프 스윙 자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헤드업 교정과 몸통 스윙을 알려주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블로그 콘텐츠의 수십만 건에 달하는 조회 수만 봐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두 부분을 교정하고 싶은지 알 수 있다. 또한, 최근 한 언론사에서 과도한 ‘헤드업’은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는 척추동맥박리 위험이 있다고 보도해 ‘헤드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러면서 혼자서도 헤드업을 교정하고, 몸통스윙을 할 수 있는 김덕규타이밍 파워3(Power3) ‘셀프스윙교정기’가 골프동호인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불빛을 보면서 스윙연습을 하면 자연스레 헤드업이 교정 되고, 아이언으로는 왼쪽 발, 드라이버로는 오른쪽 발에 불을 켜는 연습을 하면 몸통 스윙이 가능하다. 

골프 프로들도 매일 1천 번 이상 연습할 정도로 ‘빈스윙’은 골프에서 중요한 훈련인데, 아마추어 사이에서는 지루한 빈스윙을 매일 하기 쉽지 않다. 셀프스윙교정기는 단계별 헤드스피드가 되면 불빛이 켜지고, 불빛의 위치(아이언-왼발, 드라이버-오른발)를 통해 올바른 스윙인지 즉각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마치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전언이다. 무엇보다 불빛을 보면서 빈스윙 연습을 해서 지루하지 않게 매일 30분 이상 거뜬하게 ‘빈스윙 연습’도 가능하다.

김덕규타이밍 파워3 셀프스윙교정기는 유럽, 미국, 중국, 일본 등 국내외 특허와 안정성 인증을 받아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초보골프레슨시 아이언 잘치는 법, 드라이버 잘 치는 법을 소개할 때 프로들도 즐겨 사용할 만큼 골프 입문자부터 골프 프로까지 다양한 층에서 주목 받고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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