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최강 틴에이저팀'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태국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오는 12월 1~2일(현지시간) 양일간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개최되는 ‘NCT DREAM TOUR “THE DREAM SHOW” - in BANGKOK’(엔시티 드림 투어 “더 드림 쇼” – 인 방콕)은 지난 11월 8~9일 티켓 예매를 진행, 오픈과 동시에 2회 공연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 NCT DREAM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또한 NCT DREAM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서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번 서울 공연 역시 당초 예정된 2회 공연은 물론 1회 추가 공연까지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최강 틴에이저팀다운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NCT DREAM이 데뷔 후 처음 펼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10대만의 밝고 활기찬 매력을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7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We Boom’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7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올해의 21세 이하 아티스트 21’에 아시아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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