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11 14:4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히스토리 채널이 JTBC와 함께 '양식의 양식'을 공동제작한다.
이번 공동제작은 지난 5월 진행된 히스토리 채널을 보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A+E Networks)와 JTBC가 체결한 콘텐츠 포맷 및 공동 제작에 대한 파트너십 체결에 따른 것. 히스토리는 ‘양식의 양식’ 공동제작을 시작으로 JTBC와 본격적인 콘텐츠 제작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식의 양식'은 공인된 음식 전문가 백종원과 아이돌 출신 미식가 최강창민 등 최고의 인문학 논객들이 전 세계 음식 문화 속에서 오늘날 한식의 진정한 본 모습을 찾아가는 푸드 블록버스터 프로그램. 문학평론가 정재찬 교수, 건축가 유현준 교수, 작가 채사장이 출연한다.
양사는 지난 5월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매년 다큐멘터리 한 편, 드라마 한 편을 공동제작해 콘텐츠 제작 협력을 확대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에이앤이는 또한 JTBC가 보유하고 있는 주요 일부 프로그램 포맷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독점 권한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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