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16 09:12 / 기사수정 2010.06.17 17:58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정대세는 '인민루니', 지윤남은 '인민 초콜렛'?
세계 최강 브라질과 잘 싸운 북한 대표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있다.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정대세나 K리그에서도 뛴 경험이 있는 안영학 등 몇몇 선수를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알려진 바가 전혀 없다시피한 상황이기 때문.
특히, 후반 43분 만회골을 터트린 지윤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브라질에 주눅들지 않고 시도한 드리블과 슈팅은 물론, 경기 후 브라질 선수와 유니폼 교환을 시도할 때 보인 그의 잘 만들어진 몸 또한 관심의 중심이 되고 있다.
지윤남의 몸을 본 네티즌들은 '인민 초콜렛'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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