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신의 한 수:귀수편'(감독 리건) 무대인사 현장이 공개됐다.
9일 CJ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박스오피스 1위! 극장에 아재 배우들이 떴다! 사활을 건 '신의 한 수: 귀수편' 무대인사 스타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의 한 수:귀수편'의 배우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우도환, 원현준과 리건 감독이 무대인사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신의 한 수:귀수편'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워하는 배우들의 모습과 캐릭터명이 적힌 후드티셔츠를 나란히 맞춰 입고 선 모습이 눈에 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로 7일 개봉 후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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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