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다섯째 득남 보도에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를" 부인 [전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째 득남 보도에 직접 반박했다.

임창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를.. 아직 힘들게 사투중입니다.. 제목 좀 잘뽑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지난 8일 득남했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님을 직접 밝혔다.

이와 함께 #오보 라고 해시태그를 달며 기사가 잘못됐음을 강조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임창정 8일 득남…아들 다섯 둔 '오둥이 아빠'"라는 제목으로 임창정의 아내가 다섯째를 득남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임창정 SNS 글 전문.

#오보

모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를... 저렇게 승진하고 싶으신걸까?.... 기자님 ... 죄송해요...ㅠㅠ 아직 힘들게 사투중입니다...ㅠㅠ 제목좀 잘뽑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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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