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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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우도환, 쓰러진 양세종 구했다…6년만 재회

기사입력 2019.11.08 23:1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나라' 양세종과 우도환이 재회했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11회에서는 서휘(양세종 분)를 구한 남선호(우도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전(안내상) 앞에 나타난 서휘는 거래를 제안했다. 남전은 "네 누이, 내 명복은 빈다만 너로 인한 죽음은 네 누이가 마지막이어야하지 않겠느냐"라고 겁박했다.

애써 화를 누르고 돌아선 서휘는 정신을 잃었다. 그때 누군가 다가왔다. 남선호였다. 서휘의 용모파기를 불태우고 온 남선호는 "어찌돌아온 거냐. 그 몸으로 대체 뭘 하려고"라며 안타까워했다.

이후 서휘와 다시 만난 남전은 수하들에게 서휘가 홀로일 때를 노려서 죽이라고 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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