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김유정이 헤어나올 수 없는 원색 요정미를 뽐냈다.
무지개 컬러를 연상케하는 다양한 원색 컬러의 화보를 공개하며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드러낸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등 원색 의상들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남다른 ‘원색 요정’의 아우라를 과시하고 있는가 하면, 베레모와 꼬불거리는 앞머리, 사랑스러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풋풋한 매력까지 한껏 더하는 등 아름다움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또한 각각의 컨셉에 따라 무표정과 상큼한 미소들을 자유자재로 지어 보이며 팬들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마성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다 더 완벽한 화보 컷을 위해 숨쉬듯 발랄한 포즈들은 물론 시종일관 밝은 비주얼로 촬영장을 밝혔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유정은 현재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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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