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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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X김상경, 부품 공급 중단에 또 한 번 '위기'

기사입력 2019.11.07 22:0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와 김상경이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14화에서는 TM전자가 청일전자의 부품 추가 공급을 막았다. 

이날 박도준(차서원)은 청일전자를 찾아 이선심(이혜리)과 유진욱(김상경)에게 "TM전자에서 내용증명을 준비 중이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상대로 소송에서 이기기도 어렵고 끝날 때까지 버티기도 어렵다. 어떤 경우든 미리 대비를 하시는 게 좋을 거 같다"라고 알렸다.

이에 유진욱은 "근데 박팀장이 왜 우리한테 이런 얘기를 해주는 거냐"라고 물었고, 박도준은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나는 청일전자의 회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결국 일이 이렇게 돼서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이선심은 협력사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고, 유진욱에게 "부품 추가 공급을 못하신다고 한다"라고 알리며 위기를 예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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