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06 18:23 / 기사수정 2019.11.06 18:43
[엑스포츠뉴스 고척, 조은혜 기자] 호주와의 프리미어12 첫 경기에 나서는 한국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 호주와의 개막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날 선발로 양현종을 내세운다. 호주에서는 팀 애서튼이 등판한다.
이날 한국은 상위 타순을 박민우(2루수)와 김하성(유격수), 이정후(중견수)로 꾸렸다. 김경문 감독은 "상대 투수가 좋으면 득점을 올리기가 쉽지 않다. 기동력이 좋은 선수들을 앞에 배치해 득점력을 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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