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13 19:43
[엑스포츠뉴스=잠실,이동현 기자] 두산 베어스가 역대 5번째로 팀 통산 2천3백 홈런을 달성했다. 2천3백호 홈런의 주인공은 대타로 출장한 유재웅이었다.
13일 잠실 구장에서 벌어진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10차전. 전날까지 2천297개의 홈런을 기록중이던 두산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홈런포를 활발하게 가동하며 SK 마운드를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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