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뉴이스트, ‘LOVE ME’로 ‘음악중심’ 첫 1위…음악방송 4관왕 질주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

지난 2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뉴이스트는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의 타이틀곡 ‘LOVE ME’로 데뷔 후 처음으로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수상,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이날 뉴이스트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LOVE ME’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댄스와 가창력, 비주얼의 3박자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무대를 완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뉴이스트는 1위에 호명되자 “저희가 ‘쇼! 음악중심’에서 처음 1위를 하게 됐는데요. 러브들이 있어서 좋은 결과를 받은 것 같습니다. 너무 큰 선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뉴이스트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반 및 음원 차트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성공적인 컴백을 이뤄냈다. 해외 주요 매체에서도 이들의 변화를 주목하는 중이다.

한편 뉴이스트는 3일)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곡 ‘LOVE ME’를 선보일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