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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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양세종, 조이현 죽음에 분노…안내상에 달려갔다

기사입력 2019.11.02 23:11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나라' 누이 조이현을 잃고 분노한 양세종이 안내상에게 달려갔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10회에서는 분노한 서휘(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휘, 한희재(김설현)의 눈앞에서 연이(조이현)는 남전(안내상)이 보낸 칼을 맞고 쓰러졌다. 연이는 "난 괜찮소. 더는 다치지 마시오. 나 때문에 아프지도 마시오"라며 "나 오라비 누이라서 좋았소"라고 마지막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

서휘는 "연아"라고 오열하며 괴로워했다. 한희재는 떠나려는 서휘에게 "가지 마. 가면 너도 죽어"라고 만류했지만, 서휘는 남전의 집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서휘는 남전 앞에서 주저앉았고, 남전은 "단검에 묻혔던 독이 퍼지는 거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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