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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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박세완, 만삭상태로 남편 잃었다...상복 입고 '첫등장'

기사입력 2019.11.02 21:2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세완이 상복을 입고 첫등장을 했다.

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 1회에서는 금박하(박세완 분)가 남편의 사망으로 상복을 입고 서울로 올라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박하는 상복을 입은 채 서울 한복판을 둘러보던 중 경찰차가 지나가자 남편을 떠올렸다.

금박하는 경찰차를 타고 남편이 사망한 장소로 갔었다. 금박하는 남편의 구두를 보고는 남편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할 때의 모습을 생각하며 눈물을 쏟았다.

금박하는 출산예정일이 임박한 만삭 상태였다. 금박하는 장례식을 치르는 와중에 남편이 근무하던 구성리조트 회장을 찾아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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