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전무 임세령의 동반 출국 현장이 포착됐다.
1일 한 매체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정재와 임세령이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재는 화이트 팬츠에 블루 셔츠를 입은 꾸밈없는 편안한 모습. 임세령 역시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각자 개인 일정으로 이날 출국했다고.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월에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이정재와 임세령은 곳곳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대중에게 포착됐고, 그 때마다 화제를 불러모았다.
최근에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홍콩에서 정우성과 동반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특히 이정재와 임세령은 데이르틑 할 때 주위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꾸준하게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설도 흘러나왔지만, 그 때마다 "결혼은 시기상조"라고 조심스러운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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