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경수진이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으로 안방에 힐링 에너지를 선사한다.
오늘(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경수진의 반전 매력 가득한 하루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친구 사무실에 셀프 인테리어 실력을 뽐내고 돌아오던 경수진은 뜻밖의 위기 상황으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줬다. 애써 평온함을 유지하는 표정과는 다르게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동분서주 했다고 해 과연 그녀에게 닥친 상황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나아냈다.
집에 도착해서도 식지 않는 경수진의 열정은 조명교체로 이어졌다. “인테리어의 끝은 조명”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밝힌 그는 거침없이 새로운 조명을 설치하는 모습으로 꾸밈없이 털털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
또한 하루를 마무리하는 그만의 특별한 힐링법도 공개됐다. 그의 에너지를 채울 음식과 테라스의 낭만이 어우러지는 저녁 시간이 바로 그것. 정성스레 꾸민 테라스에서 소확행 라이프의 대미를 장식하는 경수진의 모습은 자연스레 엄마 미소를 유발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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