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美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의 방탄소년단(BTS) 정국 극찬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BTS)의 성과를 세계 음악 팬들에게 알린 美 빌보드 칼럼니스트로 유명한 제프 벤자민은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투어의 마지막 서울 콘서트 관람평을 최근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
제프 벤자민은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 무대에 대해 “이번 스타디움(서울 콘서트)에서는 새로운 차원에 올라섰다. 매 비트마다 소름이 끼쳤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더불어 영미권 한류 해외 매체 올케이팝은 제프 벤자민의 유포리아에 대한 평과 실시간 트렌드 소식을 전하며, 이와 함께 공연 중 감동의 눈물을 흘린 정국에 대해 보도했다.
이날 방탄소년단(BTS) 정국은 “해외 투어를 돌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콘서트를 향한 애정이 커져갔다. 이번 서울 콘서트에서 일요일 콘서트 후 다음 콘서트를 기다리는 24시간이 길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서 “여러분들이 잘 즐겨줘서 행복하게 돌아갈 수 있을 거 같다. 여러분이 보내준 에너지만큼 다음 앨범이나 콘서트를 발전시켜서 보답해드리겠다"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26,27,29일 사흘간 개최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을 마지막으로 ‘LOVE YOURSELF’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SNS-제프 벤자민 트위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