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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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웅 측 "여동생과 김건모 결혼, 기쁜 마음으로 축하"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10.30 16:51 / 기사수정 2019.10.30 16:5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건모와 결혼을 알린 예비 신부가 배우 장희웅의 동생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장희웅 측이 축하를 전했다.

30일 장희웅의 소속사 하이씨씨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장희웅이 여동생과 김건모의 결혼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김건모 측은 언론을 통해 "김건모가 내년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한다"고 전하며 "신부는 30대 후반의 버클리 음대 출신 피아니스트"라고 알렸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김건모와 결혼하는 예비신부를 향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특히 김건모의 예비신부의 아버지는 히트곡 메이커인 작곡가 장욱조이며 그의 오빠는 장희웅이라고 전해져 화제가 됐다.

작곡가 장욱조는 '잊지는 못할거야', '아니야' 등을 만들었다. 장희웅은 2000년 '덕이'를 시작으로 '주몽', '이산', '선덕여왕', '마의', '갑동이', '크로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프로볼러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김건모는 1992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했으며 이후 '잘못된 만남', '핑계' 등 히트곡을 내면서 톱가수로 자리매김 했다. 최근에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장희웅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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