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러블리너스 4기 형’이 ‘러블리즈 홍보대사’로 진화(!)했다.
30일 노브레인 이성우는 “느그 집에 이른그 인나?? #아츄특공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러블리즈의 ‘L’을 손가락으로 표현하는 이성우의 모습과 함께 ‘러블리즈 홍보대사’라는 직함이 박혀있는 명함 인증샷이 담겨 있다. 실제 울림엔터테인먼트 명함과 완전히 동일한 형태로 제작된 명함을 받은 것.
‘러블리너스(공식 팬클럽 이름) 4기 형’이라는 별명을 가진 연예계 대표 러블리너스 이성우. 그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여전한 러블리즈 사랑을 뽐내 시청자들과 팬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이러한 그가 ‘러블리즈 홍보대사’라는 정식 직책(!)까지 받은 모습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러블리즈 홍보에 열중하고 있는 이성우가 속한 노브레인은 지난 25일 새 앨범 ‘노브레인져’를 발표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은 앨범명과 동일한 ‘노브레인져’다.
한편, 러블리즈는 ‘노브레인져’가 발매된 지난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Mnet ‘퀸덤’ 파이널 경연 음원 '문라이트(Moonlight)'를 공개했다.
신곡 '문라이트(Moonlight)'는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떠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슬픔을 그려낸 곡이다.
달빛 아래 춤을 추는 모습에 빗대어낸 가사가 러블리즈 특유의 서정적인 보컬과 만나 더욱더 깊고, 풍성해진 러블리즈의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에 러블리즈만의 감성을 더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곡을 도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러블리즈의 포부가 담겨있다.
러블리즈의 신곡 ‘문라이트(Moonlight)’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31일 Mnet '퀸덤' 생방송을 통해 파이널 무대를 선보인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노브레인 이성우 인스타그램-네이버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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