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컴백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29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와 'Angel Or Devil'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들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송하예는 '새 사랑'으로 컴백을 알렸고, 엔플라잉은 '굿밤'으로 대세다운 무대를 보여줬다.
송하예와 엔플라잉을 꺾고 1위에 오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했다"며 "컴백 8일 만에 1위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또 이날 노브레인이 '노브레인져'라는 신곡으로 파격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였으며, 걸그룹 아리아즈는 '까만 밤의 아리아'로 가요계 데뷔를 알렸다.
이외에도 '더쇼'에는 원더나인, VAV, 근수, 레이디스 코드, 영재, 온앤오프, 원어스, 정대현 등이 출연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M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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