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16
경제

레오제이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할로윈 클렌징밤 ‘그린클린’

기사입력 2019.10.28 14:4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스타 인플루언서 스테파니 미초바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는 뉴욕에서 온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파머시(FARMACY)가 진행하는 ‘그린클린 챌린지’ 캠페인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테파니 미초바는 뷰티 크리에이터 리리영과 함께 영화 ‘IT’의 삐에로를 연상하게 하는 할로윈 메이크업을 연출했으며, 레오제이는 디즈니 영화 속 말레피센트 메이크업을 완벽히 재현했다. 이어 미초바와 레오제이는 짙은 색조 메이크업을 ‘그린클린’으로 단 한 번에 흔적 없이 지워냈다.
 
스테파니 미초바와 레오제이가 참여한 ‘그린클린 챌린지’는 할로윈 메이크업을 ‘그린 클린’으로 지우는 영상을 SNS에 게재하는 파머시만의 독특한 캠페인으로 지난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는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미초바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할로윈을 맞아 파머시 그린클린 챌린지에 도전해보았어요! 화장이 너무 잘 지워져서 마음에 쏙 드네요”라며 깔끔한 딥클렌징을 자랑하는 세정력에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접한 많은 유저들은 “오 저 이거 이미 쓰고 있는데 좋아요!!!:)”, “이거 진짜 잘 지워지네”, “와 대박 말레피센트라니… 싱크로율 진짜 말잇못”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캠페인에 사용되고 있는 제품은 미국 세포라 클렌저 부문 판매에서 높은순위에 오른바 있는 파머시의 베스트셀러 ‘그린클린’으로 슈스스 한혜연과 옥주현의 애정템으로 알려지며 국내에서도 큰 관심를 얻고 있다.

 
2차 클렌징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의 강력한 세정력에 세안 후에도 탁월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천연성분을 사용한 에셀셜 오일로 만들어져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그린클린 챌린지’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할로윈 메이크업을 ‘그린클린’으로 지워내는 영상을 ‘greencleanchallenge’, ‘FARMACY’와 함께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후 파머시 공식 홈페이지에 댓글로 링크를 공유하면 된다.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그린클린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인 200ML 점보 사이즈 본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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