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하균이 '선물'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선물'(감독 허진호) 특별상영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허진호 감독과 배우 신하균, 김준면(엑소 수호), 김슬기, 유수빈이 참석했다.
이날 신하균은 "좋은 취지의 작품이었고, 재미있었다"며 "감독님과 알고 지낸지 꽤 오래 됐는데, 함께 작업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알고 지낸지 20년 가까이 됐는데 처음 작품을 했다. 왜 그동안 연이 안닿았는지 모르겠다"고 웃으며 "친구들, 후배들과 재미있게 찍었다. 다시 한 번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선물'은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모인 패기 만렙 청춘들 앞에 과거에서 온 수상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 발랄 코미디. 28일 유튜브와 포털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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