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의 콤비 권상우와 김희원이 오늘(28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신의 한 수: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
최근 JTBC '아는형님' 녹화에 참여하는 등 사활을 건 열혈 홍보를 이어가는 두 배우는 이번 라디오 생방송 출연을 통해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홍보 내내 차진 입담으로 예비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권상우, 김희원은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었던 연기 호흡,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전하며 찰떡 조화를 자랑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소개, 캐릭터 준비 과정까지 '신의 한 수: 귀수편'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11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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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