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한층 화려해진 시즌2로 돌아온다.
28일 오후 5시 티켓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의 티켓이 오픈된다.
이번 콘서트에선 상반기 ‘미스트롯’ 콘서트 때는 만나볼 수 없었던 출연진들의 신곡 무대는 물론, 색다른 콜라보까지 다채로운 셋 리스트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세 송가인과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박성연, 두리, 하유비는 티켓 오픈에 앞서 28일 오후 1시에는 제작발표회를, 4시에는 V 스페셜 라이브도 진행,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치도 높일 계획이다.
‘미스트롯’은 상반기 전국투어 콘서트 당시 13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 각지 제2의 트롯열풍을 일으킨 바 있고, 폭발적인 관심과 식지 않는 화제성으로 시즌2를 기획하게 됐다.
치열한 티켓 전쟁이 이루어질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는 오는 11월 29일 청주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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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