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6.08 14:40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월드컵'이라는 이름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상품이 된 가운데 '박지성' 또한 하나의 상표로 등록됐다.
'캡틴' 박지성은 2009년 축구관련 사업으로 국가대표 선수로는 유일하게 '박지성 축구교실'을 등록했다. 최근, 남아공 월드컵 열기가 고조되면서 허정무호 개개인의 이름을 딴 브랜드가 출범하는 등 알짜 상표출원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허청은 월드컵 마케팅을 겨냥한 상표 등록은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이후 올해 5월까지 약 90여 건이 출원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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