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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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진세연 "맛있는 음식들 많이 공유하고 싶어"

기사입력 2019.10.25 22:00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진세연이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 편의점을 책임질 이영자, 이경규, 정일우, 진세연, 김나영, 정혜영이 등장했다. 

정일우는 꽃다발을 들고 등장해 이영자에게 건넸다. 이영자는 그런 정일우에게 "비주얼 담당으로 온 것 같다"고 말했는데, 정일우는 "요리 좋아한다. 음식하는 것도 좋아하고 맛집 다니는 것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정일우의 맛집 수준을 시험하기 위해 "삼겹살 맛집은 어디냐"고 물었다. 정일우는 "방배동에 숨은 맛집이 있다. 칼국숫집인데 삼겹살이 기가 막히다"고 했다. 이에 이영자는 "거길 어떻게 아냐. 거기 오래됐다. 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말하며 두 사람만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진세연도 등장했다. 진세연은 "저는 사실 먹는 걸 좋아한다. 요리는 아직 못하는데 한창 배우고 있다. 엄마한테 많이 배우고 있어서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김나영, 정혜영도 등장하며 여섯 명의 셰프가 한자리에 모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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