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정오의 희망곡' 뉴이스트 렌이 추억의 노래를 회상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뉴이스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뉴이스트에게 "요즘 온라인 탑골공원이라는 말이 유행이다. 그럼 뉴이스트 추억의 노래는 무엇이냐"며 질문했다.
이에 렌은 "저희 때는 동방신기, SS501 선배님 노래가 유행이었다. 발라드는 SG워너비, 버즈 선배님 노래였던 것 같다"고 답했다. 또 그는 "오늘도 대기실 메이크업 하면서 '어느 산골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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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