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다니엘’, ‘신세기 커넥트 포뮬러’ 다넬 출격…강진우보다 강다니엘?

[엑스포츠뉴스닷컴] 강다니엘, 레이서로 전격 변신?

23일 저녁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강다니엘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 | Ep.4 쿠알라룸푸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편에는 쿠알라룸푸르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즐기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끈 것은 강다니엘의 카트 레이싱 도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그의 모습에 팬클럽 다니티의 관심이 모였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운전을 잘하지는 못한 강다니엘. 팬클럽인 다니티의 마음은 잘 운전하는 다니엘이지만 카트 운전, 특히 드리프트는 완전히 다른 영역에 존재하는 것이었다.

특히 그는 카트 체험을 진행하면서 “저는 경운기 밖에 운전할 줄 모릅니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유발했다.

강다니엘의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 편씩 공개된다. 다음 편의 장소는 한국, 그중에서도 민속촌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11월 23일과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ANG DANIEL FANMEETING 'COLOR ON SEOUL' 추가 포스터와 티켓 오픈 공지로 눈길을 끈 바 있다.

강다니엘의 팬미팅 'COLOR ON SEOUL'은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오픈되며, 오는 28일 오후 8시에는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팬미팅 선예매를, 30일 오후 8시에는 팬미팅 일반 예매 및 전시 예매가 진행된다. 솔로 데뷔 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벌써부터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상케 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공연 외에도 전시, F&B, MD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한 'PLAY' 구역이 운영되며, 특히 전시만을 위한 사진 및 영상 촬영을 통해 테크놀로지와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소통 콘텐츠와 풍부한 볼거리 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보다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닷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커넥트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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