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할리우드의 탑걸 다코타 패닝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파격 변신을해 화제가 되고 있는 '런어웨이즈'에서 선보인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터프 룩이 관심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포털 사이트 네이트에서 재미있는 POLL이 진행되었다.
5월 24일부터 진행된 설문조사는 이 설문 조사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처럼 터프 룩이 어울리는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일주일간 진행되었다.
설문조사 결과 2NE1의 산다라 박이 1위를 차지했다. 산다라 박은 여자 아이돌 중 개성이 돋보여 ‘런어웨이즈’에서 파격 변신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터프 룩과 영화 속 파워풀한 스타일 뒤에 숨어있는 청순한 미모와 가장 유사하다는 판단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산다라 박에 이어 2위에는 포미닛의 현아가, 3위에는 17%로 카라의 구하라와 원더걸스의 소희가 나란히 차지했다.
영화 런어웨이즈는 70년대의 여성 록 밴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지금의 10대들에게도 드라마틱한 재미와 음악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이며 6월 24일 관객을 찾아간다.
[사진=런어웨이즈포스터ⓒ플래니스 제공]
남지현 기자 ca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