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딸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석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빈이와 커플옷 입고 걸으니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하다. 이젠 과자 하나 달라고 애교도 부리는 우리 집 애교쟁이를 어쩜 좋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트렌치 커플룩을 맞춰 입은 한석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딸 사빈에게 시선이 쏠린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 2018년 4월 12세 연하의 사진작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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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