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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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나를 닮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세상과 맞서다

기사입력 2019.10.22 12:32 / 기사수정 2019.10.22 12:35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영화 '미쓰백'이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후 2시부터 영화 '미쓰백'이 OCN에서 재방영된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 외롭게 살아가던 백상아(한지민 분)가 누구도 믿지 않고 아무것도 마음에 두지 않던 어느 날 나이에 비해 작고 깡마른 몸, 홑겹 옷을 입은 채 가혹한 현실에서 탈출하려는 아이 김지은(김시아)을 만나게 된다.
 
왠지 자신과 닮은 듯한 아이 지은을 외면할 수 없는 상아는 지은을 구하기 위해 세상과 맞서기로 결심한다.

지난 2018년 10월 개봉한 '미쓰백'은 이지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한지민, 김시아, 이희준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의 러닝타임은 총 98분으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9.10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11점, 관람객 평점 9.25점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영화사 제공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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