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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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넘는녀석들' 전현무→이진혁, 북한군과 떨리는 만남 '최고의 1분'

기사입력 2019.10.21 10:3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10회는 가구 시청률 기준 전국 5.5%, 수도권 5.3%를 나타냈다.
 
이날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남북분단의 상징 ‘공동경비구역 JSA(판문점)’ 편으로 꾸려졌다. 설민석, 전현무, 이진혁과 박연경 MBC 아나운서가 함께했다.

이번 탐사는 판문점에 깃든 아픈 역사와 새롭게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을 보여줬다. 판문점 군사분계선 앞까지 나온 북한군들과 마주한 ‘선녀들’의 모습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최고 시청률 5.8%(수도권)을 장식했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판문점 최초의 살인사건 1976년 ‘도끼만행사건’을 비롯해 1984년 소련인 귀순자 사건과 그 사건으로 전사한 장명기 상병의 숭고한 희생, 평화를 바라는 마음이 가득했던 2018년 4.27 판문점 선언까지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판문점의 역사를 돌아봤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서울 다시보기, 임진왜란 영웅탐사, 경주 보물찾기, 판문점 방문 등 등 매회 다채로운 역사 테마를 주제로, 재미와 유익함을 잡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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