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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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신은정 인턴 활약, 부산 토박이다운 정보+공감력

기사입력 2019.10.21 09:2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구해줘 홈즈' 신은정이 인턴 코디이자 부산 출신의 ‘찐 부산 전문가’로서 의뢰인과 아이들을 위한 실용적인 정보를 뽐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배우 신은정은 부산으로 이주를 결심한 4인 가족의 보금자리를 알아보기 위한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절친 배우 홍은희,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한 팀을 이뤘다.

신은정은 부산 출장이 잦은 의뢰인을 위해 직접 부산으로 내려갔다. 부산 토박이답게 과거 거주 경험들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들을 알리며 ‘찐 부산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줬다.

신은정은 아이들의 생활에 관한 의뢰인의 고민에 깊이 공감하면서 성심성의껏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제시했다.

‘구해줘! 홈즈’를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신은정은 드라마 ‘진추하가 돌아왔다’, ‘무법 변호사’, ‘도둑놈, 도둑님’,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MBC), ‘솔로몬의 위증’(JTBC), ‘워킹 맘 육아 대디’(MBC), ‘미생’(tvN) 등 다양한 작품으로 사랑받았다. 그런가 하면 현실적인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보내는 등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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