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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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나은이 다리잡고 '암바 시전'

기사입력 2019.10.20 19:0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누나 나은이에게 암바를 걸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나블리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건후는 거실에서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그때 나은이가 아령을 들고 나왔다.

건후는 나은이가 가져온 아령에 관심을 보이며 아령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골똘히 생각해 봤다.

건후는 아령으로 노는가 싶더니 갑자기 나은이의 다리를 잡고 암바를 걸었다. 나은이는 건후의 공격에서 빠져나오더니 방으로 들어가 공룡 가면을 쓰고 나왔다.

건후는 처음에는 놀랐지만 공룡 가면 속에 누나가 있다는 것을 알고 무서워하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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