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프로듀서 카인드(KIND)와 가수 하동균이 신선한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현재 카인드와 하동균, 래퍼 루피는 함께한 싱글 ‘NEVER FORGET’(네버 포겟)으로 사랑받고 있다.
하동균은 특히 지난 3월 공개된 ‘Beautiful’(뷰티풀)에 이어 ‘NEVER FORGET’을 통해 다시 한 번 카인드와 호흡,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장르에 최초로 도전했다. 그동안 감성적인 보이스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면, 이번 곡을 통해 한층 더 감각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목소리로 성공적인 변신을 알리고 있다.
또한 ‘NEVER FORGET’ 뮤직비디오에서도 하동균의 변신은 이어지고 있다. 화려한 슈퍼카를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며 세련된 분위기를 뽐내는 가하면, 카인드와 함께 케미까지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NEVER FORGET’을 통해 힙합과 EDM(이디엠)까지 다양한 장르를 완벽 소화하고 있는 하동균은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등 주옥같은 발라드 곡들로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하동균은 카인드와의 작업을 통해 새로운 믹싱, 마스터링 등 장르 음악에 뛰어난 해석 능력을 증명했고, 앞으로도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대중들의 귀를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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