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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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이용진 "월급 400만 원 보장된 회사 관두고 개그 도전했다"

기사입력 2019.10.16 23:53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이용진이 과거 일화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에서는 개그맨 이용진, 이진호가 성북구 동선동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이용진, 이경규 팀은 초스피드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주민은 회사를 다니다가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새롭게 꿈을 찾은 사연을 전했고, 이에 이용진은 "나도 회사를 다니다가 개그맨을 도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증이 있다. 5년 동안 일하면 카센터에서 월급이 400만 원 보장됐다. 개그를 1년 정도 하다가 안되면 다시 가려고 했었는데 1년 안에 개그맨으로 데뷔했다"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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