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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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환희X브라이언, 극과 극 이상형 고백→삼각관계 루머 해명

기사입력 2019.10.16 15:22 / 기사수정 2019.10.16 15:23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이 극과 극 이상형을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16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와 브라이언의 극과 극 이상형 고백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에서 환희와 브라이언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먼저 서로 이상형이 다르다고 말문을 연 브라이언은 “전 무난하고 심플하게 생긴 여자를 좋아한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브라이언은 환희의 이상형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환희는 되게 슈퍼스타처럼 생긴 여자를 좋아한다”라고 말한 것. 이에 김구라는 “본인은 소박한데, 환희는 화려.. 은근 돌려 까네”라며 촌철살인을 날렸다.

김구라를 시작으로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브라이언을 놀리기 시작, 한바탕 ‘브라이언 몰이’가 펼쳐졌다. 그는 뒷수습을 위해 구구절절 열심히 해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환희와 브라이언의 삼각관계 루머를 언급했다. 과거 두 사람이 한 여자를 좋아했다는 것. 이를 들은 브라이언은 “지어내지 마요. ’라디오스타’가 이런 프로야(?)”라며 발끈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갑자기 화내는 브라이언의 모습에 환희는 의아해하며 “나 만났던 애 만났니?”라고 질문을 던졌고, 브라이언은 격한 반응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가운데 브라이언은 “당시 둘 다 같이 친했던 여자 가수분들이 많았다”라고 해명해 터무니없는 소문을 잠재웠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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