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제주 추자도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MBC MUSIC에서 에이스의 여행기를 다룬 ‘A.C.E 프로젝트 : A.C.E와 함께 추자島’가 첫 방송된다.
오랜만의 여행에 들뜬 모습을 보인 에이스지만, 가기 전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으로 보는 재미부터 더할 예정이다. 또한 여행 전날 숙소에서 짐을 챙기던 멤버 찬을 위해 리더 준과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선물도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화려한 공항패션을 자랑하며 김포공항에 도착한 에이스. 제주도행 비행기를 탄다는 말에 안심하며 탑승하지만, 제주도 본섬이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긴장감 속 추자도로 떠나게 되는 모습까지 모두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A.C.E 프로젝트 : A.C.E와 함께 추자島’는 제주도 본섬에서 한 번 더 배를 타야 갈 수 있는 추자도에서 펼쳐지는 에이스만의 경험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컴백에 앞서 에이스는 ‘A.C.E 프로젝트 : A.C.E와 함께 추자島’를 통해 멤버별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다섯 명만의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패션위크 참석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에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UNDER COVER : THE MAD SQUAD’(언더 커버 : 더 매드 스쿼드)는 오는 29일 공개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MUSIC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