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26 17:13 / 기사수정 2010.05.26 17:13
[엑스포츠뉴스=전유제 기자] 드디어 박찬호(뉴욕 양키스)와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이하 한국시간) 4일 동안 펼쳐지는 클리블랜드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에 OBS경인TV가 생중계한다. 방송 시간은 오는 29일은 오전 8시, 나머지 경기는 새벽 2시에 펼쳐진다.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맹활약하고 있는 박찬호와 추신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기회다.
또, "이번 승부는 그라운드에서의 징검 승부가 될것이다"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예상했다. "양키스는 우승을 바라는 팀인데 반해 클리블랜드는 재건중인 팀이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최근 부상 복귀 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박찬호는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자신의 페이스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크다.
두 선수의 대결은 최소한 경기 또는 두 경기 이상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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