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25 14:45 / 기사수정 2010.05.25 14:45
[엑스포츠뉴스] 남아공의 한중간 노던 케이프(Northern Cape) 주에 위치한 킴벌리는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도시는 아니다.
그렇지만, 남아공인들에게는 슬프지만 역사적인 곳으로 남아있다. 이곳에는 5개의 다이아몬드 광산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 가장 큰 곳인 빅홀(Big Hall)은 1871년부터 1914년 동안 5만 명 이상의 광부들이 다이아몬드 채취를 위해 동원되었고, 2천7백 킬로 그램 이상의 다이아몬드가 채취되었다.
이곳이 지금은 세계 유산지역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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